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4년 (문단 편집) == 342~343. [[서울특별시|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 * 방송일: 5월 11일 / 18일 * 방송 회차: 342회 / 343회 (해피선데이 488회 ~ 489회) * 촬영 장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카페킹리버뷰, 설악면 회곡리 리버랜드번지점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인천광역시]] [[중구(인천광역시)|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 선린동 [[차이나타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당일치기와 1박(야외취침)을 놓고 어쩌다 팀(김주혁,데프콘,김종민. "어쩌다"에서 어 자를 빼고 쩌다팀이라고도 함.)과 정사모 팀(정준영,김준호,차태현)으로 나눠 3대3 대결을 펼쳤다. 5개의 게임을 하여 각각의 게임에서 이긴 팀이 상대 팀의 스티커를 16칸으로 나뉜 돌림판에 각각 3장씩 붙이고, 게임이 모두 끝난 뒤 돌림판을 돌려 걸리는 팀은 '''야외취침 + 다음 날 기상천외한 미션''', 안 걸린 팀은 '''당일에 퇴근'''하는 매우 파격적인 게임이다. 스티커가 붙을 15칸을 제외한 남은 1개의 노란색칸은 전원 야외취침이다. 돌림판에 스티커가 많이 붙을수록 야외취침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스티커가 적게 붙은 팀이 야외취침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야외취침 장소는 청평 번지점프대 위, [[서울월드컵경기장]][* 정확히는 마라톤 대회 출발선이다.], 월미도 디스코팡팡 위 중 한 곳으로 결정되며, 게임이 모두 끝난 후 돌림판을 돌리기 전에 추첨을 통하여 결정된다. -1차전 [[가평군|청평]] 카누 레이스를 한 결과 어쩌다팀이 승리하였다. 그리하여 정사모팀이 벌칙으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는데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김준호가 [[번지점프]]를 하기로 결정했다. 김준호는 질색팔색하며 100만원 줄테니까 대신 뛰어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결국 용기내서 번지점프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1차전인 카누 레이스는 상당 부분 편집을 하며 분량을 적게 가져갔는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한 달 전 사건]]의 영향 때문에 조금 모호하게 마무리시키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듯. 실제로 자막으로도 '4월 11일 녹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2차전 [[서울특별시|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도]]공원으로 가서 '칸토스'와 함께하는 복불복 게임을 했다. 칸토스는 증도 금연여행 때 나왔던 바로 그 개인데, 공을 매우 좋아하여 공만 보면 달려들어 뺏으려 한다. 칸토스에게 공을 뺏기는 멤버들을 탈락시켜 최후에 살아남는 1명이 속한 팀이 승리하는데, 차태현이 최종 생존자가 되어 정사모팀이 승리했다. 덤으로 점심 식사 바비큐도 차지했다. -3,4,5차전(녹화일 기준: 2014년 4월 11일 오후)은 [[인천]] [[월미도 놀이동산]]에 있는 디스코팡팡(3차전)과 [[바이킹]](4,5차전)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3차전 디스코팡팡에서는 디스코팡팡 조종자 DJ용의 진행으로 시민들과 팔짱끼고 미끄러지지 않고 버티기...는 아니고[* 쩌다 팀이 무더기로 미끄러져 정사모 팀이 승리했지만 DJ용이 몸풀기게임이라고 말했다. DJ용은 김주혁을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자신에게 정정당당함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멤버별로 한 명씩 나와 가운데에 서서 오랜 시간 버티기 게임을 했다. 어쩌다 팀은 33초, 정사모팀은 29초를 버텼다. 따라서 어쩌다팀이 승리. -4차전 바이킹을 탄 상태로 스피드퀴즈 게임을 했다. 정사모팀은 7개, 어쩌다팀은 6개를 맞히며 정사모팀이 승리했다. 여담으로 이때 가장 요주의 인물은 김종민이었는데, 처음 바이킹 탈 때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무서워하면서 비명을 질러서 퀴즈 맞히는데에도 애로사항을 만들어버렸는데, 막상 퀴즈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급화색했다. 이 때문에 중간점검 편 때 이 장면을 다루기도 했다. -5차전 바이킹을 탄 상태로 물풍선 던지기 게임을 했다. 어쩌다팀은 7개를 성공했지만, 정사모팀은 평정심을 잃으면서 3개 성공하는데 그쳤다. 따라서 어쩌다팀이 승리했다. 그렇게 스티커 붙이기 결과 전원 야외취침 한칸(6.25%)을 제외하고 9칸(56.25%)을 어쩌다팀, 6칸(37.5%)을 정사모팀이 붙이면서 어쩌다팀이 유리한 상황. -야외취침 장소 결정과 최종 야외취침팀의 결정 5가지 게임이 모두 끝난 후 야외취침 장소를 추첨했는데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곳]]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인천 차이나타운(태림봉)에 가서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했지만, 멤버들은 돌림판 한방으로 결정될 야외취침 복불복을 걱정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식사가 끝난 후 돌림판을 돌릴 차례가 되었는데 멤버들 모두 자신이 돌리면 어떻게 될까봐 돌림판을 돌리는 것을 거부하였고, 멤버들의 제안으로 중국집 사장이 대신 돌리게 되었다. 그렇게 돌아간 돌림판은 놀랍게도 수적으로 열세였던 정사모팀의 스티커에서 멈췄다. 그렇게 정사모팀이 퇴근하게 되고, 어쩌다팀은 말도 안된다면서 허탈해하고 야외취침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2014년 4월 12일) 차태현의 딸 차태은이 모닝엔젤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8&aid=0000002203|깜짝 등장했다]]. 마침 그날(2014년 4월 12일) 제11회 [[http://www.e-powermarathon.com/|전기사랑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야외취침 멤버들은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잠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야외취침 멤버들은 시민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하지는 않고[* 안전상의 문제 등 곤란한 이유도 있고 해서 시민들과 함께 안 뛰고 대신 멤버들을 위한 별도의 코스가 마련되었다.] 대신 [[러닝 머신]]에서 각자 5㎞ 달리기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는데, 김종민은는 기껏 4.2 ㎞를 달려놓고 런닝 머신의 안전핀을 뽑아 버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런닝 머신은 달리다가 사람이 다치거나 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안전핀이 뽑히면 기계가 긴급 정지하도록 만든다.] 기계가 리셋, 5 ㎞를 또 달려야 했다. 정준영의 행운 기믹이 확고해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도 복불복 승률이 매우 높았지만 이번 편에서는 게임 승률에서 밀리면서 야외취침 가능성이 훨씬 높은 상황이었음에도 행운이 따르면서 행운 별명이 완전히 자리잡았다.[* 심지어 돌림판이 정사모 팀에 멈췄는데 이 스티커는 '''본인이''' 붙인 스티커이다.] 반대로 맏형 김주혁은 시즌2에서 [[망했어요]]라는 별명이 있었던 차태현에게서 불운 기믹을 이어받는 흐름이 있었는데 이번 편에서 확고하게 박혀버렸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